함평 화랑식당 2번 방문기 육회비빔밥 느낀 그대로

2년만에 간만에 포스팅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2020년 4월 경에 지인의 권유로 한번 방문하고 7월 경에 또한번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4월 경 방문했을시에는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 전화번호를 적고 30분정도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만

 

7월 경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로 인해서인지 대기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다 비슷한 시간인 12시 정도 였습니다.

 

점심 장사를 하고 점심이 지나면 장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육회비빔밥은 보통 8000원 특 12000원 입니다.

 

지인의 말로는 특이 양이 많지만 보통이 더 맛있다고하네요.

 

비율의 문제일까요??

 

테이블에 앉으면 물을 주고 테이블에는 고추장이 있습니다.

 

국자와 그릇은 아마 단체로 오면 선지국을 큰 그릇에 담아줘서 따로 떠먹으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함평 육회비빔밥의 특징인 비계가 가운데에 있습니다.

 

예전에 못살던 시기에는 육회가 부족해 식감을 올리기 위해 비계를 넣어서 먹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비계를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따로 주나봅니다.

 

넣으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비린맛이 나거나 하진 않았어요.

 

국으로는 선지국이 나옵니다.

 

소고기무국 같은 맛이 나네요. 개운하고 맛있었습니다.

 

육회 비빔밥입니다. 처음 나온 상태 그대로 찍었구요

 

4월 경 사람 많을 때 방문햇을때는 비빔밥에서 참기름 맛이 너무 많이나서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7월 경 방문하니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참기름이 적당히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맛이 좋았습니다.

 

이상 함평 화랑식당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