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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매운돼지갈비찜 조선별관 광주시 남구 월산동 화정동 Spicy Pork ribs 후기

by 이웃집 여우씨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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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돼지갈비찜 조선별관 광주시 남구 월산동 화정동 Spicy Pork ribs 후기

매운돼지갈비찜 조선별관 광주시 남구 월산동 화정동 Spicy Pork ribs 후기




올해 3월에 방문이후 올해 두번째 방문입니다.


회사근처라 맛집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광주에서 꽤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어쩐지 맛있더라니...



처음방문했을때는 매운맛 2단계로 먹었었는데 이번엔 보통맛으로 시켜보았습니다.


매장안에 다른손님들은 순한맛도 드시던데 보통맛 시켜도 신라면보다 덜 매운거 같습니다.


저는 2단계 정도는 먹어야 될거같아요. 



테이블은 모두 앉아서 먹는 형식입니다.


덕분에 저는 이런 평상에 앉을때마다 다리가 저려서 죽겠어요...



매운돼지갈비 보통맛 3인분 입니다.


저는 이런 찜요리를 먹으면 소스가 흡수된 당면이 참좋아요.


당면과 육수는 무제한 리필입니다.


소스에 당면에 밥만 비벼먹어도 졸맛....



어서 익어라... 어서!



계란찜은 처음에 하나가 나오고 다음부터는 2천원 추가라고 하네요.


맛은 평범합니다.




적당히 끓여 당면을 익히고 본격적으로 흡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맛의 매운맛은 신라면 정도니 매운거 잘 드시는 정도에 따라 주문해주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2단계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3명이서 3인분에 당면 한번 리필했는데도 당면을 듬뿍 주셔서


금방 배가 불렀네요. 배불러도 밥은 볶아서 먹었답니다.



아쉽게도 볶음밥은 그다지 맛있지 않은거같아요.


보통맛을 시켜서인지 몰라도 소스가 밥과 어우러져 나는 맛이


그냥 고소한 계한밥먹는 느낌이었어요.


날치알과 김 말고는 딱히 다른것도 들어간거 같진 않구요.


저는 차라리 공기밥에 당면이랑 국물넣고 비벼먹는게 맛있었습니다 ㅋ



다음에는 무조건 2단계로 시키고 매운거 잘먹는 사람이랑 가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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