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8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관람 Osaka The Musium of Housing and Living

2018/07/08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관람 Osaka The Musium of Housing and Living

2018/07/08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관람 Osaka The Musium of Housing and Living

주소 : 일본 〒530-0041 Osaka Prefecture, Osaka, Kita, Tenjinbashi, 6丁目4−20 住まい情報センタービル

연락처 : +81 6-6242-1170

10:00‐16:30 (폐관 17:00)

어른 600엔, 고등학생・대학생 3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기획전은 별도 요금

주유패스는 무료, 간사이패스는 100엔 할인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과 셋째주 월요일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또는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은 도시 거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일본에서 최초로 개관한 오사카부 오사카 시 기타 구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에도 시대 후기부터 전후에 걸쳐 주거에 관한 자료와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덴진바시스지 6초메 역에서 가까운 오사카 주거 정보 센터 8~10층에 있다.

오전부터 오사카성을 3~4시간에 걸쳐 관람한 뒤 우메다로 넘어가기 전에

텐진바시에 들려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덴진바시스지 6초메 역 바로 앞(혹은 위) 오사카 주거 정보 센터 8층에 있습니다.

걸어서 지상으로  올라갈 필요 없이 지하철에서 바로 엘레베이터타고 갈 수 있더군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네시쯤이었는데 이곳에서는 기모노를 빌릴 수 있습니다.

기모노 대여는 빨리 오지않으면 금방 대여가 완료되어 버린다고 하니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고싶으신 분들은 오전에 오셔야겠어요.

주유패스가 있는 분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간사이 패스는 100엔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8층 안내데스크를 통과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위쪽부터 관람을 시작합니다.

위층은 아래쪽을 관람할 수 있게 해놓았네요.

각 건물들의 용도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건물안에 들어가 볼 수 있는곳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보다가 아래로 내려와 직접 건물들을 관람해봅니다.

가장먼저 보이는 목욕탕 극장에 들어가 상영되고 있는 신타로? 이야기를 관람하였습니다.

인형극에 성우의 더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15분 정도 상영하더군요. 

영상을 보고 난 후 거리를 둘러보고 안으로 더 들어가보니

예전 일본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 같은 곳이 나옵니다.

1900년대 초반부터 일본의 생활 모습이 보이는데

일제강점기의 우리나라가 떠올라 여러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주택박물관을 관람 한 후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