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8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주유패스 Osaka Umeda kuchu-teien

2018/07/08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주유패스 Osaka Umeda kuchu-teien

2018/07/08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주유패스 Osaka Umeda kuchu-teien

일본 〒531-6023 Ōsaka-fu, Ōsaka-shi, Kita-ku, Ōyodonaka, 1 Chome−1, 大淀中１−１−８８ 梅田スカイビル

kuchu-teien.com

+81 6-6440-3855

현재  시간 오전 9:30~오후 10:30

성인 ¥1,000, 65세 이상 ¥800, 중고생 ¥700, 초등학생 ¥500, 유아(4세 이상) ¥200 

★ 주유패스 무료 입장제한 18시 까지 ★

오사카의 랜드마크 
탁 트인 360도 경치 감상 가능 
노을이 질 때부터 야경까지가 특히 장관 

두 건물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어 스카이 빌딩이란 이름이 붙여진 우메다 스카이 빌딩. 
이처럼 빌딩의 맨 꼭대기에 위치한 공중 정원 전망대는 오사카의 넘버원 랜드마크로 꼽을 수 있다. 
오사카 전경과 멀리 바닷가까지 보이는 높이 170m의 공중 정원은 정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꾸며져 있는 것은 별로 없지만, 360도 전망이 가능하다. 오사카의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오사카 주유 패스가 있다면 입장료까지 무료(칸사이 쓰루패스는 10% 할인)!

우메다 스카이 빌딩 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5층으로 이동한 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9층의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면 된다. 
한 층 위인 40층에서는 실내에서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옥상 층으로 이동하면 실외의 공중 정원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다.
실내보다는 탁 트인 실외가 더 여유 있고 전망도 좋은 편. 하지만 늘 사람이 많은 편이라는 것은 감안하고 방문하도록 하자.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을 방문한 뒤 우메다로 향해 공중정원을 향해 갔습니다.

오사카역에서 내려 우메다의 잘 기획된 도시를 구경하며 우메다 역에서 이동하니 15분쯤 걸린거 같네요.

저 멀리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보입니다.

2014년 까진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나 2014년 오사카 남쪽에 

더욱 높은 아베노하루카스가 개장해버려 가장 높은 빌딩은 아닙니다.

우메다 빌딩 3층? 정도로 가시면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가는 엘레베이터가 있는

장소로 가시면 됩니다. 화살표와 한글로 잘 안내되어 있어요.

주의하실 점은 주유패스를 이용하시는 분은 18시까지 입장하셔야 무료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늦게 5시 30분에 입장했어요!

줄을 서서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후 에스컬레이터로 공중 정원으로 올라갑니다.

밤이 되면 멋진 광경이 펼쳐지겟네요.

우메다 빌딩에 관한 영상이 나오는 곳도 있네요.

공중정원에는 카페에서 여러 디저트와 술도 팔아서

마실걸 마시며 야경을 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뒤로 보이는 카페와 야경을 볼 수 있는 라운지 입니다.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 라운지가 그대로 반전이 되서 보이네요.

라운지에서 한층 더 올라가 공중정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어마어마 하게 높네요. 40층 높이의 빌딩의 옥상에 올라와 보기도 하네요.

63빌딩도 옥상에 올라가면 이런 기분이 들거같네요.

막 해가 떨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제 곧 야경이 보이겠지만

저는 헵파이브 관람차에서 야경을 보기위해 아주 어두워지기 전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기 전에 기념품을 파는 곳에서 지인이 추천한 우메다 빌딩에서만 판다는

우메다 빌딩 초콜렛을 몇개 샀습니다. 식감이 마치 쿠크다스 같은게 신기하네요.

선물해드린 여자분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킷캣녹차가 제일인거같아요 ㅋ

내려갈때는 반대편 건물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네요.

쌍둥이 빌딩이라는게 실감이 나요.

 

우메다 공중정원의 야경은 이렇게 예쁩니다.

다음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우메다 공중정원과 헵파이브 관람차의 야경을 꼭 보러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