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은행 가는 게 번거로워 적금을 하지 않다가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앱 만으로 복잡한 서류 없이 가입이 가능하고
언제든 돈을 넣고 뺄 수 있어서 카카오뱅크에서 처음으로 적금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시점으로 젊은층을 시작으로 현재 100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며
곧 주식시장에 상장(IPO)도 한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주식은 증권플러스 앱 기준으로 장외 시장에서 10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총 발행 주식 수인 3억 6509만 6442주를 반영하면 시가총액은 37조 6049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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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예금 적금 금융상품은 현재 정기예금 / 자유적금 / 26주 적금 등 이 있으며
입출금계좌에는 잔액을 저금통에 넣는 저금통 / 비상금 개념의 안전한 CMA 계좌 같은 세이프 박스도 있습니다.
1년 전 2019년 9월에 처음으로 이자율 1.8%로 정기예금을, 이자율 1.8+.0.2(자동이체 시) 총 2%로 자유적금을
들었다가 올해 2020년 9월에 두 계좌가 만기가 되었습니다.
2019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카카오뱅크의 이자율은 2~3% 수준이었습니다. (12개월 기준)
하지만 현재 카카오뱅크의 이자율은 1.1~1.3%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점점 낮아지다 2018년 이후로 급격하게 줄어들어 곧 제로금리 시대가 온다고 하더니
이제 곧 은행에 돈을 맡기면 오히려 은행에 돈을 내야 하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온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에 관해 평소에 관심이 없었지만 적금 만기가 되고 적금을 연장하다 보니 금리 변화가 실감이 되었습니다.
2020년 9월 현재 한국은행 금리는 0.5% p입니다.
만기가 되어 연장으로 인해 연이율 2%였던 적금 계좌가 이율이 1.3%로 떨어지니 아쉬웠습니다.
이율이 떨어지니 열심히 적금에 돈을 넣는 것도 의욕이 떨어지더군요.
그러므로 카카오뱅크에서 적금 통장을 개설하는 분은 꼭 36개월 기간 최대로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적금의 비중을 줄이고 입출금이 자유롭고 매일 이자가 나오는 세이프 박스와
(cash management aco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계좌를 더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연 0.5%~3% 정도의 다양한 CMA 계좌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CMA 계좌는 만의 하나 원금 손실의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2021년은 매주, 매달 작은 이자를 받으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점을 이용해서
적금이 메인이 아닌 주식이나 채권 같은 다른 재테크 수단들을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변동성이 적고 배당금이 있는 주식에 투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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